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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김해 장유카페 '더세하' 다녀왔어요.

by Likeyou76 2020. 4. 6.

안녕하세요.

또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닐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

정말 아까운 날씨였습니다.

 

저는 주말에 김해 대청 계곡 근처에 있는

' 더세하 ' 라는 핫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찾아가보니 카페거리처림 되어있었습니다.

차가 없으면 조금 불편한 곳일 것 같고

근처에 식당도 있어서 차로 이동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 인 거같더라고요.

 

 

 

카페 외관입니다.

카페 이름이 '더세하'라는 곳인데요.

간판이 필기체로 정말 예쁩니다.

주차장이 조금 협소에서 주말에 가니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갓길에 주차했습니다.

 

 

노란 출입문입니다.

예쁘죠.

 

 

 

이렇게 유리창이 통유리로 되어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마운틴뷰에요!

초록 초록 해서 보기만 해도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창가의자도 일자로 되어있어서

가만히 앉아서 멍 때리기 좋은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좋은 자리에 못 앉은게 아쉽습니다.

 

 

여기는 총 3층으로 되어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오픈형으로 되어있어서 아주 시원해 보이더라고요.

 

 

 

3층에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바로 앞이 산이라서 날씨 더워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기 의자에 앉아서 커피 마셔도

분위기 있겠죠.

다들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여기는 1층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각도 잘 잡아서 찍으면 예뻐요.

 

 

 

빵이나 케익 등 디저트 종류도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텅텅 비어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밥을 먹고 간 상태라서 커피만 시켰답니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일회용 컵에 다 커피를 주더라고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조금 많아서 시끄러운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쯤은 가볼 만한 곳인 거 같아요.

 

이 대청계곡 근처에서 카페들이 몰려 있습니다.

드라이브하기 좋기도 좋고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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