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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가정용 커피머신 / 네스프레스 시티즈 후기

by Likeyou76 2020. 3. 18.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정말 봄날입니다.

얼른 코로나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용 커피머신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신혼부부의 필수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거의 다 갖고 있더라고요!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도 좋고, 캡슐도 정말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여러 가지로 커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가격대도 다양하고 제품들도 많아서 찾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기 중에서도 시티즈라는 제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작아요. 생각보다 작아서 뭔가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진에 보기보다 더 작고, 친구들이 와서도 이게 커피머신기인줄 몰랐다고 합니다. 작아서 맘에 듭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저는 여기 놓을 생각을 하고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은색 위 받침대는 에스프레소용 잔을 올리면 되고 밑에 은색 받침대는 아메리카노용 잔을 올려서 내리면 됩니다.

아메리카노를 내릴 때는 긴 컵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짧은 컵을 사용하면 많이 튑니다.

 

 

 

커피내리는 모습입니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내릴 수 있는데요. 버튼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해요.

크레마 보이시죠. 크레마가 풍성하게 내려져서 진짜 맛있어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고 우유 넣어서 라떼도 만들어 마십니다.

다른 분들은 연유도 사서 연유라떼를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재료를 사서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먹더라고요.

특히 커피 내려서 텀블러에 담아서 출근길에 먹으면 꿀맛입니다.

 

 

 

대형마트에 가면 커피캡슐 종류가 많이 있으니 가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스타벅스 캡슐을 먹고 있습니다. 파란색 캡슐이 가장 진하고 가운데 주황색 캡슐은 산미가 있어 제가 가상 선호합니다.

집들이 선물 받았는데 진짜로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 맛과 향이 납니다.

물론 분위기와 느낌은 다르겠지만

이 커피머신기를 사고 나서 카페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나가는 길에 타가기도 하고 귀가 후에도 마시기 때문에 카페보다 더 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진하게 내려지는 거 같아서 물로 농도 조절을 합니다.

커피 자체가 진한건지는 다른 것도 먹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봉투가 같이 오는데요. 이거는 사용한 캡슐을 담아서 수거요청을 하면 네스프레소 업체에서 수거해가거든요.

이거는 다시 재활용 한다고 합니다.

어느 캡슐이든 상관없이 100개 정도 담을 수 있어요.

환경적으로도 좋은 거 같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모으고 있답니다.

집들이용 선물이나 집에서도 카페 같은 커피를 즐기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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