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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로 편하게 관리하자.

by Likeyou76 2020. 5. 27.

안녕하세요 :)

오늘은 다리미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정장을 입는 직업이 아니라 필요할까 싶었지만

건조기로 옷을 말리다 보니 구겨지더라고요.

그래서 다리미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다리미를 알아보다가 인기 있는 보만 다리미로 결정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핸디형으로 구매 해서 편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옵니다.

사용설명서도 같이 오는데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저는 다림질을 평생 한 두번 할까 말까였는데 이거는 설명서 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박스안에 들어있는 부속품입니다.

 

섬유브러쉬: 먼지나 이물질 제거용

솔 브러쉬 클립: 모피, 털옷, 커튼, 쇼파등, 옷감결 정리 사용

클립을 장착하지 않고 열반 그대로 사용: 섬유 주름 제거용

 

이런 용도로 쓰인다고 합니다.

저는 열판 그대로 사용할 일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밑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전원 표시등에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예열이 완료되어 스팀 분사가 가능해지면 녹색으로 변합니다.

시간은 30~40초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금방 변합니다.

열을 가하다 보니 조심히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앞모습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스팀 분사 스위치를 아래로 내리면 연속분사 기능이 작동되어 스팀이 계속 나옵니다.

스팀 분사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연속해서 나오던 스팀이 서서히 멈춥니다.

그리고 스위치를 눌러야 스팀이 나오는 기능으로 변합니다.

저는 초보라서 스위치를 위로 올리고 사용했습니다.

살짝만 올려도 되니 무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스팀다리미보다 강력한 스팀이 발생하여 살균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물탱크 부분입니다.

물탱크를 다리미를 잡고 빼야 하는데 생각보다 안 빠졌습니다.

제가 손이 작아서 그런지 물탱크가 한 손에 안 잡혀서 힘들게 뺐습니다.

그래도 요령을 익히면 쉽게 뺄 수 있  것 같아요.

저 흰색 부분을 빼서 물을 넣고 닫으면 됩니다.

흰색은 고무재질이라 힘줘서 빼면 끊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탱크 용량도 넉넉해서 물을 가득 채우면 셔츠 몇 장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후 사진입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안 나지만 그래도 눈에 띄게 펴집니다.

제가 똥손이라 좀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나았습니다.

앞으로 몇 번 더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볍고 보관하기도 용이해서 자주 사용 할 것 같습니다.

 

 

섬유 브러쉬와 솔 브러위를 끼운 상태 입니다.

살균효과가 있으니 소파나, 커튼에 해도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스팀다리미라 옷 태울 염려도 없고 간편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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